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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통합치료란?
감각통합치료란 작업치료의 치료 접근법중 하나로 미국의 작업치료사 A. Jean Ayres에 의해 196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감각통합치료는 환경에 맞추어 신경계를 효율적으로 조직화하고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학적 과정으로써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적절한 ‘감각경험’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발달을 촉진합니다.
프로그램 대상
새로운 환경에 가면 품에
안기려고 하며
불안해하는 아동
옷 상표가 목에 닿거나 손에 모래, 점토가 묻는 것을 싫어하는 아동
힘 조절이 어렵고, 친구를 너무 세게 밀거나 잡아당기며 행동이 과격한 아동
반복적으로 눈앞에 물건이나 손을 흔들고, 시각 자극을
즐기는 아동
빙글빙글 돌기를
좋아하는 아동
까치발을 자주 딛는 아동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고, 높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뛰어내리는 아동
태권도, 댄스 등 율동 모방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
그네, 시소, 에스컬레이터와 같이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동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자주 넘어지거나 여기저기에 잘 부딪치는 아동
가위질, 양말신기, 자전거 타기 등이 서투른 아동, 청소년
근력이 약하고 기대는 것을 좋아하며 흐느적여
보이는 아동
그리기, 글쓰기, 공 잡기와 같은 기술이 어렵거나 흥미가 없는 아동, 청소년
목표
중추신경계의 처리능력을 향상시켜서 최종적으로는 운동기술, 언어발달, 학습능력, 사회성 발달을 증진시키며, 감각추구를 경감시킵니다. 조심스러운 아이는 용감해지고, 지나치게 활동적인 아이들이 차분해지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또래관계가 증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